휴면보험금찾기는 꼭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3년 반 동안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찾아 발표했는데 중개보험이 8조7300억원(27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만기 보험이 3조4300억원(38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 및 휴면 보험 6,238억원(1,870건). 중개보험이나 만기 보험은 약관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나 휴면보험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이런 보험금이 있다는 통보를 받고도 계약업체가 방문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초저금리 상황에서 고객들이 일종의 '금융' 목적으로 보험금을 맡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일부 보험상품의 경우 추가로 보험금을 입금하면 금리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휴면보험금찾기 잘 몰라서 방문을 못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금리 시대에 은행보다 금리가 높다고 믿고 그대로 두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 "휴면보험금의 경우 바로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카카오뱅크는 23일 '휴면보험금·보험조회' 서비스 이용자가 17만 명으로 원 권장에 총 5만8000건의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30,381원이며 최대 납부액은 910만원이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휴면보험금/보험조회' 서비스는 휴면예금은 물론 휴면 보험까지 한 번에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휴면보험금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금자나 보험 가입자가 10년 이상 찾아오지 않은 예금과 보험금이 3800억원을 넘어섰다.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0년 이상 방문하지 않은 휴면예금은 2346억원, 휴면 보험은 1496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3842억원. 또 올해 8월 말 현재 휴면예금과 휴면 보험계좌는 총 2436만개로 1조5857억원으로 1년 새 1847억원 증가했다. 주인이 찾아오지 않은 돈, 보험금 등 '휴면예금'의 회수율은 지난 6년간 35%에 머물렀고, 여전히 통장에 휴면보험금 2조원 이상이 잠자고 있다.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6년간 휴면예금 누적액은 3조4057억원이다. 이 중 원권리자에 지급된 휴면예금은 1조1900억원(426만6000건)으로 환급률은 35%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