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분류없음2021-12-27 09:08:44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

 

320만개사에 3조2천억원…오전 9시부터 신청
영업시간 제한부터 지급…1차 대상 70만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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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금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회복과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27일부터 총 3조2000억원의 '소상공인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영업시간 제한 90만개사와 그 외 매출감소 소상공인 230만개사 등 약 320만개사가 100만원씩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내년 2월 지급될 올해 4분기(10~12월)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다. 여행업, 숙박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되지 않았던 소상공인도 지원된다.

방역지원금 지원대상은 올해 12월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기준은 매출이 감소하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다.

중기부는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의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고 별도 증빙 없이 즉시 지원한다. 영업제한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경우 지원을 받는다.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돼 신속 지급된다.

중기부는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부터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75만개사가 확정됐다. 이 가운데 약 70만개사에 이날부터 1차 지급을 시작한다.

공동대표 위임장이 필요한 경우, 다수사업체 일부 등 약 5만개사와 지자체의 시설확인이 필요한 영업제한 사업체는 1월 중순 이후 추가 지급된다.

여행업, 숙박업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도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버팀목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소상공인(약 180만~200만개사)의 경우 내년 1월6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그 외에는 과세자료가 확보되는 내년 1월 중순 이후부터는 매출감소 여부를 확인해 순차적으로 방역지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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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과는 별도로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주기로 발표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식당가 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17. scchoo@newsis.com

신청은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본인인증을 위해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첫 이틀(27~28일)은 홀짝제가 운영된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27일 홀수, 28일이 짝수다. 29일부터는 구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안내문자를 받고 신청한 소상공인에게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또 최근 개업 등으로 기존 데이터베이스(DB)에 없거나 지자체 시설확인, 별도 서류확인이 필요한 경우(공동대표 사업체, 1인 다수사업체 운영,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비영리단체 등)에는 1월 중순 별도 안내 후 지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콜센터도 이날부터 운영된다. 자세한 지원기준, 신청절차 등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내 소상공인방역지원금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4_0001700946&cID=13001&pID=13000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분류없음2021-12-27 09:08:40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

 

320만개사에 3조2천억원…오전 9시부터 신청
영업시간 제한부터 지급…1차 대상 70만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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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회복과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27일부터 총 3조2000억원의 '소상공인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영업시간 제한 90만개사와 그 외 매출감소 소상공인 230만개사 등 약 320만개사가 100만원씩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내년 2월 지급될 올해 4분기(10~12월)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다. 여행업, 숙박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되지 않았던 소상공인도 지원된다.

방역지원금 지원대상은 올해 12월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기준은 매출이 감소하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다.

중기부는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의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고 별도 증빙 없이 즉시 지원한다. 영업제한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경우 지원을 받는다.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돼 신속 지급된다.

중기부는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부터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75만개사가 확정됐다. 이 가운데 약 70만개사에 이날부터 1차 지급을 시작한다.

공동대표 위임장이 필요한 경우, 다수사업체 일부 등 약 5만개사와 지자체의 시설확인이 필요한 영업제한 사업체는 1월 중순 이후 추가 지급된다.

여행업, 숙박업 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도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버팀목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소상공인(약 180만~200만개사)의 경우 내년 1월6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그 외에는 과세자료가 확보되는 내년 1월 중순 이후부터는 매출감소 여부를 확인해 순차적으로 방역지원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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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과는 별도로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주기로 발표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식당가 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17. scchoo@newsis.com

신청은 누리집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본인인증을 위해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첫 이틀(27~28일)은 홀짝제가 운영된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27일 홀수, 28일이 짝수다. 29일부터는 구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부는 안내문자를 받고 신청한 소상공인에게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 또 최근 개업 등으로 기존 데이터베이스(DB)에 없거나 지자체 시설확인, 별도 서류확인이 필요한 경우(공동대표 사업체, 1인 다수사업체 운영,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비영리단체 등)에는 1월 중순 별도 안내 후 지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콜센터도 이날부터 운영된다. 자세한 지원기준, 신청절차 등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내 소상공인방역지원금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4_0001700946&cID=13001&pID=13000

 

 

 

부스터샷 예약 분류없음2021-12-19 09:33:21

부스터샷 예약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전날 하루 동안 114만명 참여 '역대 최다'
종전 하루 최다 90만명 넘어 이틀새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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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예약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참여자가 하루 만에 114만명 이상 늘어 또다시 일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114만821명 늘어난 누적 1095만4877명이다.

종전 하루 최다 기록은 지난 16일 90만8452명이었는데, 이틀 만에 이를 경신한 것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21.3%가 참여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24.8%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참여율이 54.8%다.

연령별로 보면 70~79세가 67.4%로 가장 높다. 이어 80세 이상 66.0%, 60~69세 44.6%, 30~39세 15.8%, 50~59세 15.7%, 40~49세 11.0%, 18~29세 6.0% 순이다.

백신별 신규 3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65만1771명, 모더나 48만8312명, 얀센 738명 등이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을 맞은 후 2차에 모더나를 접종한 이들은 3차 접종 합계에 추가된다.

3차 접종 예약률도 계속 늘고 있다. 전체 인구의 38.9%로 40%에 육박했고, 60세 이상이 71.3%다. 50~59세는 37.4%, 18~49세는 20.4%다.

1, 2차까지 모두 더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자는 이날 0시 기준 132만1330명이다. 사흘 연속 100만명 이상 예방접종에 참여하고 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7만7194명 늘어 누적 4202만4307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81.8%, 18세 이상 성인 대비 92.5%, 60세 이상 고령층 대비 92.7%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각각 화이자 6만4234명, 모더나 1만1143명(교차접종 2822명), 아스트라제네카 1424명(교차접종 1266명) 등이다.

1차 접종자는 10만3315명 늘어 4341만2978명이다. 접종률은 전 인구 대비 84.5%, 18세 이상 성인 대비 94.6%, 60세 이상 고령층 대비 93.9%다.

이날 국내에 남은 잔여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23만4000회분, 화이자 866만8000회분, 모더나 259만2000회분, 얀센 155만4000회분 등 1304만9000회분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8_0001693102&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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