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장례지원금을 중단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에 개정된 장례 지침 그리고 현실에 맞춰 장사 방법과 장례비 지원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애완 동물을 기르는 가정들이 과거에 비해 정말 많이 늘었다고하죠.

늘어난만큼 같이 덩달아 늘어난게 바로 유기견 유기묘 등이 아닐까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의 경우 길가다 흔히 보일정도로 많고 개의 경우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키우다 실증나서 또는 나이가 들어 병들고 하니 병원비 부담때문에 사람들 눈을 피해 몰래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동물보호소 등으로 들어가더라도 일정기간 입양자가 나오지 않으면 안락사까지 당하기 때문에 결코 동물보호소로 간다고 다행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유기견 그리고 유기묘들을 입양시에 들어가는 초기 비용 일부를 지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 혜택도 제대로 못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