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편의점 들려서 물이랑 김밥 샀는데 편의점 아저씨가 갑자기 햄버거를 좋아하냐는 거야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는데 햄버거 2개를 던져주셨어 그래서 하나는 장 비 주고 하나는 내가 학교 끝나고 지민이랑 은비랑 하은이랑 남문떡볶이 에서 로제떡뽀끼 먹으면서 같이 먹었엉 글고 오늘 노래방도 가구 학원도 갔엉 그리고 태민이가 라금이랑 연락을 끊었다는거야 그래서 넘 좋았어 왜냐? 난 라금이가 ㅈㄴ싫고 싸가지가 없거든 ㅋㅋ 하튼 난 빨리 자야겠어 다들잘자ㅃ!

안녕 잘 지내지? 난 과거에 너야 너에게 많은 얘기를 해주고 싶지만 오늘은 짧게 얘기할게 지금 친구들이랑 잘 지내길 바라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세상 누구보다 좋은 사람 인 걸 알아 사랑해 너무 많이 행복하기를 빌 께 잘 지내 나중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