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경기도청년기본소득

# 경기도청년기본소득

 

정부에서 지원하는 복지정책과 별도로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정해진 조건을 만족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지원금 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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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경기도청년기본소득

 

 

 

 

 

 

경기도는 올해 ‘공정한 세상을 열어가는 경기도’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5대 분야(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 혁신경제 넘치는 공정한 경기, 깨끗한 환경·살고 싶은 경기,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다양한 경기도 복지 정책 중 청년들이 놓치면 아까운 혜택 4가지를 꼽아봤다.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의 청년들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서 분기별로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 제도다.

만 24세 청년(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자)이 지원 가능하며, 분기별 25만 원씩(연 100만 원), 시·군별 지역화폐(모바일·카드·상품권)로 지급한다.


◇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이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이다.

만 18~39세 면접 활동을 한 도 거주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 1회당 5만 원, 최대 6회까지 희망하는 지역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도내 청년 노동자의 노동의지·취업의지를 고취 시키고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만 18~34세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 후 도 예산 등으로 580만 원이 적립된다.

◇ 경기도 청년 기본 대출

도내 거주 청년들의 금융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될 예정인 경기도 청년 기본 대출은 청소년들의 소득·자산 등에 관계없이 시중 은행의 평균 금리보다 이자율을 낮춰서 대출해 준다.

도내 거주 만 24~34세 미만 청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 한도 500만 원, 적용 금리 3% 이내로 최대 10년 빌려준다. 

단, 청년 내일 채움 공제, 희망 두 배 청년 통장, 희망키움 통장2, 일하는 청년 통장 등 다른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가입 중인 사람은 중복 가입이 불가능하다.

이 밖에 ▶학자금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군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청년마이너스통장·청년복지포인트 ‘경기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등도 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2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