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방안 중 하나이며, 집단감염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다중 이용시설에 출입할 때에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났다면 전자예방접종증명서 COOV(쿠브) 애플리케이션이나 카카오 및 네이버 QR코드를 제시하면 된다고 합니다.

종이 증명서나 예방접종스티커 등의 사용도 병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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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발급하는법

방역패스 발급에는 주민센터나 시군구 보건소에서 발급하며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종이 증명서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주문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는 예방접종 스티커가 있는데요. 스티커의 경우 접종이력 확인 후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에 부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간편한 전자 증명서가 있습니다. 질병청 COOV 앱과 카카오톡 네이버 앱 QR 체크인을 통한 접종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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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유효기간 및 계도기간

발급한 방역패스는 추가접종 간격 5개월과 유예기간 1개월을 합쳐 총 6개월로 설정됩니다. 방역패스 유지를 위해 접종간격 내에 추가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제도는 연말 특별 방역대책에 맞추어 12월 6일부터 시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을 두고 시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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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미접종자

방역패스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 학원 등의 실내 시설과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같은 곳도 백신을 맞지 않으면 이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학원을 이용한다면 무조건 백신을 맞고 방역패스를 발급해야 합니다.

방역패스 미접종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방역패스 예외 적용이 있습니다. 생활 필수 시설인 식당과 카페의 경우는 혼자 이용하는 손님에 대해 적용됩니다. 혼밥을 하는 것은 가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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