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라오면서 다양한 별명을 가졌습니다.국민학교 시절에는 고양이.. 이름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중학교때는 잠돌이.. 수업시간에 잠을 많이 자서 그렇구요.고등학교때는 삐돌이.. 아마 자주 삐져서 친구들이 그렇게 불렀나봅니다.
사회 생활 하면서는 별명을 하나도 가지지 못했어요.
누가 저에게 멋진 별명 하나 붙여 주세요.